Movies | Cafe 커피사유 https://stevenoh0908.pe.kr/blog 카페지기 커피사유의 커피와 사유(思惟)가 있는 공간. Fri, 05 Jul 2024 07:25:44 +0000 en-GB hourly 1 https://wordpress.org/?v=6.7 https://stevenoh0908.pe.kr/blog/wp-content/uploads/2021/08/cropped-favicon-32x32.png Movies | Cafe 커피사유 https://stevenoh0908.pe.kr/blog 32 32 우리네 인생살이가 그러하듯: 소풍 https://stevenoh0908.pe.kr/blog/cinemas/%ec%9a%b0%eb%a6%ac%eb%84%a4-%ec%9d%b8%ec%83%9d%ec%82%b4%ec%9d%b4%ea%b0%80-%ea%b7%b8%eb%9f%ac%ed%95%98%eb%93%af-%ec%86%8c%ed%92%8d/ https://stevenoh0908.pe.kr/blog/cinemas/%ec%9a%b0%eb%a6%ac%eb%84%a4-%ec%9d%b8%ec%83%9d%ec%82%b4%ec%9d%b4%ea%b0%80-%ea%b7%b8%eb%9f%ac%ed%95%98%eb%93%af-%ec%86%8c%ed%92%8d/#respond Sun, 25 Feb 2024 15:40:05 +0000 https://stevenoh0908.kro.kr/blog/?post_type=movie&p=6766 "세상살이가 한바탕 소풍인데, 갈 때도 그랬으면 좋겠다." ― 작중 은심의 말처럼 우리는 죽음과 삶 한가운데에서도 무언가를 준비해서 즐기거나 다른 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수고를 들인다. 결국 그 모든 것들에는 끝이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말이다. 미루고 가렸던 죽음과 생의 향기가 영화 전반에 걸쳐 솔직하게 묻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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