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야지… 해야지…
자꾸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다음 날로 자꾸만 미루게 된다. 가령 “이런 일이 있어서 못했어.”라는 변명만이 계속 맴돌 뿐이다. 그렇게 어제의 일이 오늘의 일이 되고, 오늘의 일은 순식간에 내일의 일이 된다. 그렇게 시간은 자꾸만 간다…….
젠장. 해야지. 그리고 이 말이 또 내일 되풀이되지 않도록 해야지.
CategoryChalkboard
낮에는 학구열과 호기심이 넘치는 학자, 밤에는 실리적인 프로그래머, 새벽에는 새벽만의 또렷한 시각으로 세상을 해석하는 블로거. 별난 사람, 커피사유입니다. 블로그 'Cafe 커피사유'를 운영하고 있으며, 개인 프로그래밍 스튜디오인 dev. Coffee의 메인 개발자를 맡고 있고, 브런치(Brunch)에서 '커피사유'라는 필명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Subscribe
Login
0 Comments
Oldest
Newest
Inline Feedbacks
View all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