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Diary

카페지기 커피사유의 ‘일기’와 ‘일상’을 모은 공간.

탐서일지 #2′. 더글러스 호프스태터, 『괴델, 에셔, 바흐』 번외. 루이스 캐럴의 거북과 아킬레스

By 커피사유 2021-01-18 0

탐서일지(耽書日知)는 카페지기 커피사유가 어떤 책 한 권을 읽으면서 생각한 것들을 기록해두고 나누기 위해, 그리고 책을 읽어나갈 동기를 약속하기 위한 장으로써 마련된 독서 일지 시리즈입니다. 서론 2021-01-18.의 독서회에서 뜨겁게 논쟁된 부분이기도 하고, 스스로도 논의 중에 약간 헷갈리기도 했기 때문에 다시금 정리해두고자, 탐서일지 #2. 더글러스 호프스태터, 『괴델, 에셔, 바흐』 II. […]

탐서일지 #2. 더글러스 호프스태터, 『괴델, 에셔, 바흐』 II. 제2장과 제3장

By 커피사유 2021-01-18 0

탐서일지(耽書日知)는 카페지기 커피사유가 매주 어떤 책 한 권을 읽으면서 생각한 것들을 기록해두고 나누기 위해, 그리고 책을 읽어나갈 동기를 약속하기 위한 장으로써 마련된 독서 일지 시리즈입니다. 개요 지난 주에 이어서 이번 주에도 까치출판에서 나온 괴델, 에셔, 바흐 – 영원한 황금 노끈, 더글러스 호프스태터 저, 박여성 및 안병서 역 – 의 책을 읽었다. […]

탐서일지 #1. 더글러스 호프스태터, 『괴델, 에셔, 바흐』 I. 서론과 제1장

By 커피사유 2021-01-11 0

탐서일지(耽書日知)는 카페지기 커피사유가 매주 어떤 책 한 권을 읽으면서 생각한 것들을 기록해두고 나누기 위해, 그리고 책을 읽어나갈 동기를 약속하기 위한 장으로써 마련된 독서 일지 시리즈입니다. 개요 이번 주는 까치출판에서 나온 괴델, 에셔, 바흐 – 영원한 황금 노끈, 더글러스 호프스태터 저, 박여성 및 안병서 역인 책의 일부를 읽고 나 자신이 느끼고 배우며, 가지게 된 의문들을 기록하는 첫 번째 장을 작정하기로 했다. […]

탐서일지 #0. 시작하며

By 커피사유 2021-01-10 0

탐서일지(耽書日知)는 카페지기 커피사유가 매주 어떤 책 한 권을 읽으면서 생각한 것들을 기록해두고 나누기 위해, 그리고 책을 읽어나갈 동기를 약속하기 위한 장으로써 마련된 독서 일지 시리즈입니다. 시작이 반이라고 했었나 대입 결과가 뜨고 나서 솔직하게 조금 게을리 보냈다면 게을리 보냈을 나 자신에게 어느 날 고등학교 국어 선생님의 제안이 도착했다. 제안의 내용은 일주일에 1번 정도, 선생님과 다른 친구들과 함께 독서 모임을 가지면 어떻겠냐는 말씀이셨다. […]

고도 37000ft에서의 아침

By 커피사유 2019-09-30 0

일러두기이 글은 카페지기 커피사유가 2019년 9월 말 미국으로 수학여행을 가던 때, 가는 편의 항공기 기내에서 쓴 글을 그대로 옮긴 것임을 서두에 밝힙니다. 고도 37000ft에서의 아침이 밝았다. 나 자신이 떠나온 한국에서는, 이제 나의 반대편에 있을 한국은 밤 아홉 시가 막 다 되어가고 있다. 생각보다 잠을 많이 자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까지 피곤하지는 않다. […]

과고일기 #10. 2019. 7. 21.

By 커피사유 2019-07-21 0

과고일기(過顧日記)는 카페지기 커피사유가 과학고등학교에 재학하던 시절에 작성한 몇 편의 일기를 옮겨, 과학고등학교 재학 당시의 느낌과 생각들을 되돌아보고 기록해두는 공간입니다. KESO를 치고 귀교했다. 예상 외로, KESO 1차 선발 고사 문제가 Hightop에서 다수 나올 것이라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통신과제 및 강의 내용을 위주로 구성되었기에, 꽤나 당황했었다. […]

과고일기 #9. 2019. 7. 15.

By 커피사유 2019-07-15 0

과고일기(過顧日記)는 카페지기 커피사유가 과학고등학교에 재학하던 시절에 작성한 몇 편의 일기를 옮겨, 과학고등학교 재학 당시의 느낌과 생각들을 되돌아보고 기록해두는 공간입니다. 다시 돌아서 월요일. KESO 준비로 여전히 바쁜 나날이다. 야간 1차시에는 KESO 세미나를 했다. 해수, 해양 파트를 비교적 쉽게 끝내고 다른 아이들에게 내가 알고 있는 내용, 내가 공부하고 고민했던 내용을 함께 나누는 것은 정말 행복한 일인 것 같다. […]

과고일기 #8. 2019. 7. 14.

By 커피사유 2019-07-14 0

과고일기(過顧日記)는 카페지기 커피사유가 과학고등학교에 재학하던 시절에 작성한 몇 편의 일기를 옮겨, 과학고등학교 재학 당시의 느낌과 생각들을 되돌아보고 기록해두는 공간입니다. 수과페 이틀차였다. 오전에 학교 후배 놈 중 나 자신이 스스로 가장 뛰어난 친구라고 평가하는 “H”, 우리 H가 왔다. 역시나, H는 늘 그래왔듯이, 그가 좋아하는 – 아니, 좋아하는 것을 넘어서 사랑하는 – 별에 미쳐 살고 있었고, 과고로 오는 목표가 꽤나 뚜렷하게 보였다. […]

과고일기 #7. 2019. 7. 13.

By 커피사유 2019-07-13 0

과고일기(過顧日記)는 카페지기 커피사유가 과학고등학교에 재학하던 시절에 작성한 몇 편의 일기를 옮겨, 과학고등학교 재학 당시의 느낌과 생각들을 되돌아보고 기록해두는 공간입니다. 수과페였다. 하루 종일 보람찼지만 – 한편으로는 보다 처참하고 더없이 지치는 중노동에 시달렸다. 아침에 지영 클리닉을 정리하고는 10시부터 오전 1파트 아이들을 만났다. 천문학에 관심이 많아서 스스로 클리닉에 참여한 아이도 있었고, 별이라는 – 다소 대중들에게 있어는 신비롭고 아득하기만 한 이 마법의 단어 – 에 혹하여 들어온 아이들도 있었다. […]

과고일기 #6. 2019. 7. 12.

By 커피사유 2019-07-12 0

과고일기(過顧日記)는 카페지기 커피사유가 과학고등학교에 재학하던 시절에 작성한 몇 편의 일기를 옮겨, 과학고등학교 재학 당시의 느낌과 생각들을 되돌아보고 기록해두는 공간입니다. 금요일이었다. 내일이 수학과학페스티벌(이하 수과페)이다. 준비하느라고 하도 정신이 없었다. 8-9교시, 야간 1차시, 야간 2차시를 풀로 모두 쏟아부었다. 어제처럼 처참한 “청소”라는 중노동에 시달리지는 않았지만… 꽤나 힘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