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커피사유

낮에는 학구열과 호기심이 넘치는 학자, 밤에는 실리적인 프로그래머, 새벽에는 새벽만의 또렷한 시각으로 세상을 해석하는 블로거. 별난 사람, 커피사유입니다.

대입 문제 뽀개기. 2016학년도 연세대학교 지구과학 논술

By 커피사유 2020-12-12 0

‘대입 문제 뽀개기’ 시리즈는 카페지기 커피사유가 대입 문제를 푼 것을 그냥 열거하는 포스트 시리즈입니다. 누군가에게 참고가 될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나름의 대답이라도 올리는 거죠!‘대입 문제 뽀개기’ 시리즈에 활용된 논술 문제의 출처는 매 포스트의 시작에 기입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이번 논술 문제는 2016학년도 연세대학교 수시모집 논술 시험 문제 지구과학입니다. […]

Rollbackable?

By 커피사유 2020-12-12 0

간밤에 조기졸업 발표 이후로 점차 사이가 멀어져 서먹서먹하기만 했던 친구로부터 면접 잘 쳤냐는 문자가 와 있었다. 되돌아올 수 없는 선을 건넌 줄만 알았는데, 내 어떤 노력이더라도 되돌릴 수 없을 것이라 생각했었는데. 이상하게 무언가 잘 되어가고 있는 요즘이다.

음악이 흐르는 시간 #1. Viva La Vida – Coldplay

By 커피사유 2020-12-12 0

커피, 사유(思惟)의 음악이 흐르는 시간 시리즈는 카페지기 커피사유가 선곡한 일상 속 음악들과, 그에 엮인 이야기가 흐르는 공간입니다. 아(我)와 일상, 그리고 음악. 음악이 흐르는 시간, 카페지기 커피사유입니다. 첫 번째 음악이 흐르는 시간 시리즈에 어떤 음악을 여러분들께 선보일까, 라고 생각보다 많은 고민을 해야만 했습니다. 원래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기도 하고, 마치 이 첫 번째 선곡이 여러분들께 제가 드리고자 하는 말들이, 나누고자 하는 경험과 감정들이 그나마 어느 정도라도 전달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나름의 강박 관념 때문이기도 했습니다. […]

음악이 흐르는 시간 #0. 시작하며

By 커피사유 2020-12-11 0

어느 날 혼자 가만히 있다가갑자기 허무해지고아무 말도 할 수 없고가슴이 터질 것만 같고눈물이 쏟아지는데누군가를 만나고 싶은데만날 사람이 없다주위엔항상 친구들이 있다고 생각했는데이런 날 이런 마음을들어줄 사람을 생각하니수첩에 적힌 이름과 전화번호를읽어 내려가 보아도모두가 아니었다혼자 바람맞고 사는 세상거리를 걷다 가슴을 삭히고마시는 뜨거운 한 잔의 커피.아, 삶이란 때론 이렇게 외롭구나아, 삶이란 때론 이렇게 외롭구나 – 이해인. […]

다시, 서울대학교

By 커피사유 2020-12-11 0

이 글은 필자가 2020년 12월 11일에 치른 서울대학교(Seoul University) 면접 후기의 성격으로 작성한 글임을 서두에 밝힙니다.필자 주 2020-12-11. 木. 서울대학교 우암교수회관 1508호 內. 다시 돌아왔다. 1년, 하고도 아마 8개월 쯤 되었을 것이다. 작년 4월인가 5월 즈음에, 아무것도 모르던 나의 고등학교 1학년 시절에, 지금은 걸어서 약 5분도 안되는 거리에 있는 서울대학교에 방문했던 것은 말이다. […]

대입 문제 뽀개기. 2017학년도 연세대학교 지구과학 논술

By 커피사유 2020-12-11 0

‘대입 문제 뽀개기’ 시리즈는 카페지기 커피사유가 대입 문제를 푼 것을 그냥 열거하는 포스트 시리즈입니다. 누군가에게 참고가 될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나름의 대답이라도 올리는 거죠!’대입 문제 뽀개기’ 시리즈에 활용된 논술 문제의 출처는 매 포스트의 시작에 기입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이번 논술 문제는 2017학년도 연세대학교 수시모집 논술 시험 문제 지구과학입니다. […]

종결의 이후

By 커피사유 2020-12-11 0

결국 오늘 그렇게 긴장되던 서울대학교 면접이 끝났다. 막상 긴장하다가 치고 나니 허망하다는 생각이 든다. 원래 다 이런 것일까. 코로나-19의 영향인지는 잘은 모르겠지만, 평년에 비해서 문제 난이도는 낮아졌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잘 쳤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나 자신이 못 쳤다고 생각하지는 않으니 되었다. 이제 내게 남은 것은 단 하나, 26日의 결과를 기다리는 것이다.

R.I.P. 아레시보 전파망원경

By 커피사유 2020-12-03 0

https://www.youtube.com/watch?v=NBRuxjVFu0k 아시레보 망원경, 57년 만에 붕괴 – JTBC News 금일 아레시보 망원경이 57년만에 붕괴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 천문학과 지구과학에 관심을 두고 있는 사람으로서, 아레시보 망원경의 퇴역에 대하여 한 마디도 안 하고 지나갈 수는 없었다. 아레시보 망원경은 1963년에 지어져서 2020년까지 거의 40~50년을 우주 천문학의 발전에 기여했다. […]

데이터과학 탐구노트 – Conceptional Basis #2. 머신러닝 정의, 학습법

By 커피사유 2020-12-02 0

‘데이터과학 탐구노트’ 시리즈는 카페지기 커피사유가 7년동안 아마추어 프로그래밍을 취미삼아 즐기다가, 부랴부랴 시작한 ‘데이터과학’ 공부 일지입니다. 대략적으로 강의에 등장하는 행렬을 배우고 나니, 눈에 잡히는 것이 하나 생겼다. 행렬 하나를 배우는데 꽤 시간을 써서 그랬을까, 어느 정도 이제 필자도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했는지 바로 머신러닝 개론을 당당하게 강의 목록에서 골라버렸다. […]

고독(孤獨)을 쓰는 시간

By 커피사유 2020-11-30 0

이 掌편소설은 필자가 고등학교 문학 수업 시간 과제의 일환으로, 다른 2人의 친구들과 함께, 과학고등학교에서 조기졸업/조기진학 발표 이후 자기소개서를 쓰는 기간까지 겪었던 실제 사건들을 기반으로 하여 창작되었습니다. 필자가 혼자서 단독 창작하지 않았고, 다른 두 명의 공동 집필자와 함께 저술하였음을 알립니다. 다만, 이 버전의 경우는 필자가 약간 두 명의 공동 집필자의 기술 부분을 일부 수정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