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흔 상부와 연흔 생성 당시의 환경 사이의 관계
다음은 2020-06-04. 과제연구 시간에 생각했던 부분과 관련 자료들에 관한 기록이다. 자료들의 출처는 각각의 단락에 기록되어 있다.
연구의 방향성
도입부에 코로나 19로 인하여 사실상의 답사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미지를 활용한 다양한 지질 구조의 연구 방법에 대한 탐구로서 연구의 기본 방향을 잡는다. (동기 기술됨) 연흔 등, 지질 구조의 이미지에서 드러나는 양을 통해 어떤 사실을 알 수 있는지, 그 양은 어떻게 분석할 것인지(어떻게 데이터화할 것인지) 기법을 찾고 제시하며, 이를 활용하여 데이터를 분석한 것을 플롯화해서 보여준다.
연흔 이미지에서 분석할 수 있을 것 같은 것들(생각)
- 연흔의 일반적인 파형의 분류(Linguoid, Sinuous, Straight, etc.)
분류되어 있는 각 파형의 이미지를 토대로 나누는 방법. - 연흔 인접 파형 사이의 간격(비율) -> 지질학원론, 지구그림, 152p에 따르면 그림 7-6. 물결 자국의 크기와 간격은 흐름의 속도가 빨라짐에 따라서 커진다. 그늘진 부분이 경사가 보다 급한 곳이며, 흐름의 방향은 아래 쪽이다.
- 연흔의 길이와 폭에 관한 비율
- 약한 연흔(낮은 높이)에 대한 자동 선 그리기?
- 전체 파의 진행 방향의 객관적 선
기타 지질 구조 이미지에서 분석할 수 있을 만할 것들(생각)
- 습곡의 양 인간각(interlimb angle, 야외지질학, 양승영, 형설출판사), 습곡의 파장
- 단층의 이동 거리(비율?), 경사각, 애매한 경계의 구분?,
- 층리 사이의 간격(?, 상대적 퇴적 두께)
- 사층리의 안식각을 통한 유속
쓸모 있을 것 같은 참고지식
유속과 짐의 관계(지질학개론, 정창희, 박영사)
이득천에 있어서는 하류쪽으로 감에 따라 유속이 커지고 비가 많이 내릴 수록 유속과 배수량이 커진다. 배수량이 커질쇼ㅜ록 운바노디는 뜬짐의 양(L)은 증가되며, 이 관계는 다음 실험식으로 표시됝다. $L=PQ^{i}$(Q: 배수량, P: 상수, j: 0.8 ~ 3.0)
사구(지질학개론, 정창희, 박영사, 212p)
모래의 안식각은 34도 이므로 사구의 바람아랫목 쪽의 사면은 30~34도의 구배를 가진다. 바람윗목 사면은 아랫목 사면보다 언제나 작은 각으로 290도 내외이다. 사구의 높이는 30~100m의 것이 보통이나 아프리카의 수단에는 높이 250m에 달하는 것이 있다. 사구의 높이는 풍속에 관계 있는 것으로 생각되는데, 어떤 높이에 달하면 사구 정상의 풍속이 과대하여져서 모래가 쌓이지 못하고 날려 버리므로 사구의 높이가 더 이상 증가하지 못하게 된다.
사층리(지질학개론, 정창희, 박영사, 224p)
모래나 미사로 된 지층에는 평행하지 않은 구조가 발견되는 일이 많다. 이런 복잡한 층리를 사층리라고 한다. 이는 바람이나 물이 한 바얗ㅇ으로 유동하는 곳에 쌓ㅍ인 지층임을 잘 가리켜준다. 즉 수심이 대단히 얕은 수저 또는 사막의 사구에서 볼 수 있는 퇴적구조이다. 퇴적물이 쌓이며 사층리를 형성할 당시에는 사층리의 각도는 25~35도의 안식각을 유지하나, 퇴적 후의 다져짐 작용으로 퇴적 당시보다는 훨씬 작은 각도(15~20도)를 가지게 된다. 그러나 지층이 횡압력을 받아서 변형되면 도리어 안식각보다 큰 각도를 보이는 경우도 있다.
습곡구조의 형태(지질학원론, 지구표지, 100p 그림 4-9)
습곡구조의 형태. 습곡구조의 형태에 의한 분류는 습곡축면의 기울기와 습곡축의 경사각에 따라서도 분류할 수 있다. 직립습곡, 습곡 축면이 거의 수직이다. 경사습곡, 습곡축면의 경사가 10~80도이다. 역전습곡, 경사습곡의 일종이지만 두 축면(?)이 서로 평행한 것, 횡와습곡: 습곡축면이 거의 수평, 수평습곡: 습곡축이 거의 수평, 완만한 침강습곡: 10~45도, 급한 침강습곡: 축의 경사각이 45~80도, 수직습곡: 축이 거의 수직으로 놓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