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P. 아레시보 전파망원경
2020-12-03금일 아레시보 망원경이 57년만에 붕괴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 천문학과 지구과학에 관심을 두고 있는 사람으로서, 아레시보 망원경의 퇴역에 대하여 한 마디도… Continue reading
카페지기 커피사유의 커피와 사유(思惟)가 있는 공간.
금일 아레시보 망원경이 57년만에 붕괴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 천문학과 지구과학에 관심을 두고 있는 사람으로서, 아레시보 망원경의 퇴역에 대하여 한 마디도… Continue reading
‘데이터과학 탐구노트’ 시리즈는 카페지기 커피사유가 7년동안 아마추어 프로그래밍을 취미삼아 즐기다가, 부랴부랴 시작한 ‘데이터과학’ 공부 일지입니다. 대략적으로 강의에 등장하는 행렬을 배우고… Continue reading
이 掌편소설은 필자가 고등학교 문학 수업 시간 과제의 일환으로, 다른 2人의 친구들과 함께, 과학고등학교에서 조기졸업/조기진학 발표 이후 자기소개서를 쓰는 기간까지… Continue reading
‘데이터과학 탐구노트’ 시리즈는 카페지기 커피사유가 7년동안 아마추어 프로그래밍을 취미삼아 즐기다가, 부랴부랴 시작한 ‘데이터과학’ 공부 일지입니다. 막상 데이터과학을 시작하니 처음 맞닥뜨리는… Continue reading
개인적으로 필자가 최근 들어 관심이 부쩍 늘어버린 것이 하나 있다. 바로 최근 이슈가 되어, 필자가 진학하려고 하는 과학계는 물론이거니와 기업,… Continue reading
이 글은 필자가 2020년 11월 22일에 상경(上京)하여 치른 고려대학교(Korea University) 면접 대기실에서 대기 중에 작성한 에세이를 귀가 이후 그대로 옮긴… Continue reading
“신은 죽었다!Gott ist tot!“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 등장하는 가장 유명한 구절을 나는 반복하고 싶다. 그러므로 선언하는 것이 나을 것… Continue reading
어릴 적 나는 《토생전》을 읽었었다. 그 때에는 그 이름이야 ‘토생전’이 아니고 ‘별주부전’이기는 했지만 말이다. 이 구비소설은 나에게 노출되어 온 그… Continue reading
“영경은 똑같은 표정이었다. 수환이 가장 잘 알고 있고, 가장 두려워하는, 넋이 나간 듯 텅 비어있는 가면의 표정.” 권여선의 《봄밤》을 읽은… Continue reading
“타인에 대한 우리의 판결은 생각보다 잘 뒤집어지지는 않나 보다.” 내가 영화 《더 헌트》와 신형철의 이에 대한 평론을 본 뒤에 내린…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