カンザキイオリ – 생명에게 미움받고 있어
지갑속이 비어있는 오늘도
하루종일 나태함을 또 이어나가며
살아가는 의미조차 찾지 못하고
그런 나를 보며 다시 한숨을 쉬고외로워-라는 이 문장에
마음속의 상처를 표현해도 괜찮은걸까
이 고민만을 가슴속에 품은 채
또 하루의 밤에 이별을 고해소년이었던 우리들 모두
아무도 모르는새 어른이 되어가고
세월이 흘러 비틀어진 낙엽 잎처럼
아무도 모르는채 썩어들어가불사신의 몸뚱이를 손에 넣어서
일평생을 죽지 않고 살아나가는
소설 속의 이야기를 망상하고 있어나 자신은 죽어도 아무래도 좋은데
주변 사람들은 행복하기를 바란다면
모순을 안고서 살아가는 것 자체가
이해할 수 없겠지올바르고 싶다면 올바르게 있으세요
죽고 싶지 않다면 영원히 살아계세요
가능하지 않겠지만 가능하다 믿는다면
혼차 미친듯 웃어봐라우리들은 생명에게 미움을 받고 있어
행복의 진짜 의미조차 모른채
자신의 신세만을 한탄하면서
간단하게 과거에 저주를 내려우리들은 생명에게 미움을 받고 있어
칸자키 이오리(カンザキイオリ) – 생명에게 미움받고 있어, 한국어 가사 (Translated)
안녕이란 말이 당연해져서
진짜 이별이라는 걸 모르는
우리들은 생명에게 미움을 받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