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틀비의 경우: 프로이트의 ‘멜랑콜리’ 하에서
2021-06-14이 글은 Chalkboard에 올라가고 있기는 하지만 사실 서울대학교 강우성 교수님의 <문학과 철학의 대화>의 기말고사 Short Essay 문항에 대한 대비성 사전… Continue reading
카페지기 커피사유의 커피와 사유(思惟)가 있는 공간.
카페지기 커피사유의, 너무 짧아서 포스트로 올리기는 힘든, 글과 생각 모음집.
이 글은 Chalkboard에 올라가고 있기는 하지만 사실 서울대학교 강우성 교수님의 <문학과 철학의 대화>의 기말고사 Short Essay 문항에 대한 대비성 사전… Continue reading
조금 전에 서울대학교 강우성 교수님의 ‘문학과 철학의 대화’의 기말고사를 준비하려는 목적으로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슬픔과 우울”을 읽었다가, 갑자기 떠오른 한 가지… Continue reading
좀 전에 한병철 씨의 ‘피로사회’를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슬픔과 우울’, 그리고 허먼 멜빌의 ‘필경사 바틀비’와 3자 연계하여 읽다가 폭발하듯 터져나온 생각이… Continue reading
일반적으로 분석 주체가 분석가를 찾아오는 경우는 그들의 삶에 위기(윤희중의 ‘실패’)가 닥쳤을 때이다. 그 위기 혹은 실패를 돌파하고 새 출발하기 위해서… Continue reading
이메일을 보내다보면, 그리고 SNS와 같은 곳에서 타자(他者)의 소식을 접하다보면 나는 문득 그런 생각이 든다. 통신 기술의 진보로 이제 사람들은 적어도… Continue reading
근래 들어 서울대학교 강우성 교수님의 ‘문학과 철학의 대화’와 관련하여 준비하는 과정에서 각종 텍스트를 읽고 있는데, 그 결과로 좋은 것인지 나쁜… Continue reading
문제 제기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그의 저서 ‘나무’ 중에서 ‘가능성의 나무’라는 것을 상상하였다. 그는 어떤 ‘나무’ 형태의 수형도의 그림을 컴퓨터 프로그램을… Continue reading
인간의 욕심은 너무나도 무한하기 때문에, 가끔은 이러한 욕심이 과다하여 너무 많은 것을 원하는 경우가 있다. 욕심은 거대하지만 불행히도 자원은 한정되어… Continue reading
요즘 들어 계몽이라는 어떤 한 가지 행위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사람들에게 어떤 보편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려면 어떤 방법이 가장 효율적일지 잠깐씩… Continue reading
때론 어떤 대상이나 사물, 나아가 어떤 추상적 실재는 멀리서 보는 경우와 가까이서 보는 경우 상당히 다르다는 것을 체감하게 된다. 아주…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