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학년도 2학기 수강 계획을 세우면서
2021-07-27어느 덧 방학 말기 즈음이 되어 2021학년도 2학기의 수강 계획을 세워야 할 때가 오고야 말았다. 문제는 대학 물리학 2를 들을까… Continue reading
카페지기 커피사유의 커피와 사유(思惟)가 있는 공간.
카페지기 커피사유의, 너무 짧아서 포스트로 올리기는 힘든, 글과 생각 모음집.
어느 덧 방학 말기 즈음이 되어 2021학년도 2학기의 수강 계획을 세워야 할 때가 오고야 말았다. 문제는 대학 물리학 2를 들을까… Continue reading
… 끔찍한 생각들에 시달리는 때가 있다. 적어도 그것의 다른 이름은 ‘후회’라고도 익히 말해지지만 나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에 대한 감정적인 속성을… Continue reading
… 누군가에게 건네는 인사는 생각보다 많은 것을 바꾸어놓을 수도 있는 것 같다. 그러나 나는 이러한 말을 하고 있는 나 자신이… Continue reading
요즘 들어 읽고 있는 책 중 하나인 체사레 베카리아 作, 서울대학교 법학대학 교수 한인섭 易의 『체사레 벡카리아의 범죄와 형벌』을 읽으면… Continue reading
이하의 글은 강연준비록 #1과 강연준비록 #4에서 쓴 생각들을 종합 및 정리하여 다듬어 완성한 글임을 서두에 밝힙니다. … 그러나 나는 문득… Continue reading
“아직 사람을 잡아먹지 못하는 아이들이 남아 있을지도 모른다. 아이를…… 구하라! 구해야만 한다.” 루쉰의 『광인일기(狂人日記)』의 마지막 문장이다. 나는 이 작품을 처음으로… Continue reading
개인적으로 나는 Charlie Chaplin이라는 꽤 오래 전의, 심지어 흑백 영화가 나오던 시절의 배우이자 영화 감독, 제작자인 사람을 좋아한다. 물론 그가… Continue reading
조금 전 나는 내가 한달 여간 생활하던 서울대학교 관학학생생활관(이하 관악사)에서 일하시던 청소부 아주머니께서 불행히도 직원 휴계실에서 세상을 떠나셨다는 소식을 들었다.… Continue reading
이하의 내용은 2021. 7. 9.에 필자가 Brunch에 작성한 「’지배’라는 이름의 벽 앞에서」라는 글의 일부를 그대로 가져온 것임을 서두에 밝힙니다. 그리고,… Continue reading
얼마 전에 나는 ‘고전 100선’ 강의의 제4강인 루쉰의 『광인일기』에 관한 강좌를 들었다. 나는 그 강좌에서 내가 예전부터 고민해오던 어떤 질문에…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