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Essays

카페지기 커피사유의 ‘에세이’들을 모은 공간.

사유 #14. 규약으로써의 예의

By 커피사유 2021-03-19 0

사유(思惟) 시리즈는 카페지기 커피사유가 일상 속에서의 경험으로부터 얻은 느낌과 생각들을 기반으로 작성한 에세이를 연재하는 공간이자, 커피, 사유(思惟)의 중심이 되는 공간입니다. 위선과 근대 인간, 그리고 언어에 대하여 “어쩌면, 제가 지금 웃고 있는 것도 예의라는 규약에 의하여 강제된 언어적 행위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상하긴 하지만, 저는 언어라는 것을 전적으로 정보의 교환이라고도 부를 수 있는 의사소통을 위한 것이라고 규정하기 때문에, 저에게 있어 두 사람의 일반적인 대화 상에서 지켜지는 ‘선’이라는 것은 어떻게 보면 그저 의사소통을 위한 약속된 하나의 형식인 것 같아요. […]

청비록 #1. 인공지능과 우리: 인공지능의 다양한 윤리적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By 커피사유 2021-03-11 0

청비록(聽飛錄) 시리즈는 카페지기 커피사유가 공개 강연 등을 들으면서 메모한 바, 그리고 강연을 모두 듣고 나서 든 생각과 의견을 갈무리하는 공간이자, 커피, 사유만의 생각과 강연에서의 생각이 한데 어우러지는 조화의 공간입니다. 대입 자소서를 쓸 때 나는 나의 대략적인 꿈을 다음과 같이 확정했었다. 세상의 모든 것을 한 번 예측해보는 어떤 것을 만들어보자고. […]

동상이몽 #2. Masquerade

By 커피사유 2021-03-09 0

생각을 움직여 다른 꿈을 꾸다. 동상이몽(動想異夢) 시리즈는 커피, 사유의 카페지기 커피사유의 시사 평론 및 생각 나눔의 장이자, 세상을 향한 이해를 표현하는 공간입니다. Dear Andre, what a splendid partyThe prelude to a bright new yearQuite a night, I’m impressedWell, one does one’s bestHere’s to usThe toast for the cityWhat a pity that the Phantom can’t be hereMasquerade! […]

글과 나 #1. 카프카 <법 앞에서>

By 커피사유 2021-03-02 0

글과 나 시리즈는 카페지기 커피사유가 짧은 글을 읽으면서 연상한 것들, 생각한 것들, 느낀 것들을 갈무리해두는 공간입니다. 이 글과 나 시리즈의 포스트는 서울대학교 인문 교양 강좌 ‘문학과 철학의 대화’의 강의에서의 제시된 글을 보고 작성한 글임을 서두에 밝힙니다. 카프카, <법 앞에서> 법 앞에 한 문지기가 서 있다. 이 문지기에게 한 시골 사람이 와서 법 안으로 들어가도록 해 달라고 부탁한다. […]

동상이몽 #1. 그들에게 기회를 달라

By 커피사유 2021-02-19 0

생각을 움직여 다른 꿈을 꾸다. 동상이몽(動想異夢) 시리즈는 커피, 사유의 카페지기 커피사유의 시사 평론 및 생각 나눔의 장이자, 세상을 향한 이해를 표현하는 공간입니다. … 그리고 나서 사람들은 모두 집으로 돌아갔고 예수께서는 올리브 산으로 가셨다. 다음날 이른 아침에 예수께서 또다시 성전에 나타나셨다. 그러자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기 때문에 예수께서는 그들 앞에 앉아 가르치기 시작하셨다. […]

SNU 수강 신청 및 시간표 계획 시 유의 사항 A to Z (2021학년도 / 자연과학대학, 공과대학, 농업생명과학대학 기준 작성)

By 커피사유 2021-02-16 0

이 글은 전적으로 필자가 대학교 새내기로써 맞이하게 된 시간표 짜기와 수강 신청에서의 유의 사항에 관하여 각종 OT와 선배 및 주변인들로부터 얻은 정보를 종합한 것임을 서두에 밝혀 둡니다. 또한 이 글은 전적으로 필자가 관련되는 자연과학대학, 공과대학, 농업생명과학대학의 경우만 살펴보고 작성된 것임을 알리며, 이 이외의 대학에 관련된 정보의 경우는 독자가 스스로 찾아보아야 할 필요가 있음을 강력히 말씀드립니다. […]

사유 #13′. 오이디푸스의 두 눈알이 빠져나간 자리에서 보는 자유에 대한 답 (修正稿)

By 커피사유 2021-02-09 0

사유(思惟) 시리즈는 카페지기 커피사유가 일상 속에서의 경험으로부터 얻은 느낌과 생각들을 기반으로 작성한 에세이를 연재하는 공간이자, 커피, 사유(思惟)의 중심이 되는 공간입니다. 이 글은 서울대학교 학부 신입생 글쓰기 평가의 주제 ‘나는 자유로운가?’에 대한 질문에 대한 대답을 담은 글로써 쓰여진 사유 #13. 오이디푸스의 두 눈알이 빠져나간 자리에서 보는 자유에 대한 답을 수정한 수정고임을 서두에 밝힙니다. […]

사유 #13. 오이디푸스의 두 눈알이 빠져나간 자리에서 보는 자유에 대한 답

By 커피사유 2021-02-08 0

사유(思惟) 시리즈는 카페지기 커피사유가 일상 속에서의 경험으로부터 얻은 느낌과 생각들을 기반으로 작성한 에세이를 연재하는 공간이자, 커피, 사유(思惟)의 중심이 되는 공간입니다. 이 글은 서울대학교 학부 신입생 글쓰기 평가의 주제 ‘나는 자유로운가?’에 대한 질문에 대한 대답을 담은 글로써 쓰여졌음을 알립니다. “… 생각해보면, 참으로 아이러니 하군. […]

탐서일지 #3. 권미선, 『혼자일 때도 괜찮은 사람』

By 커피사유 2021-02-03 0

탐서일지(耽書日知)는 카페지기 커피사유가 어떤 책 한 권을 읽으면서 생각한 것들을 기록해두고 나누기 위해, 그리고 책을 읽어나갈 동기를 약속하기 위한 장으로써 마련된 독서 일지 시리즈입니다. 개요 한참 영원이오 독서회에서 괴델, 에셔, 바흐를 읽고 있는 중임에도 불구하고, 우연히 예전 고등학교 졸업 이전에 3학년 합강 정리를 돕다가 주워온 책들을 살펴보던 중 한 권의 자그마한 에세이를 발견했다. […]

사유 #12. 혼밥의 시간

By 커피사유 2021-02-02 0

사유(思惟) 시리즈는 카페지기 커피사유가 일상 속에서의 경험으로부터 얻은 느낌과 생각들을 기반으로 작성한 에세이를 연재하는 공간이자, 커피, 사유(思惟)의 중심이 되는 공간입니다. 고독(孤獨)한 식사 속의 아(我)에 대하여 내가 무턱대고 길을 나선 이유는 그렇게 진지한 것은 분명 아니었다. 생각보다 단순한 것이었다. 오히려 엽기적이라고 할 수도 있는 것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