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Shorts

카페지기 커피사유가 나누고픈, ‘짧지만 강력한’ 글들, 혹은 소재들을 모은 공간.

잠시, 멈춤 #8. 헤엄

By 커피사유 2020-10-17 0

‘잠시, 멈춤’ 시리즈는 필자가 읽은 글 중에서 인상 깊었던 부분을 일부, 혹은 전부 인용하는 등, 이 카페에 모아 두는 포스트 시리즈입니다. 이 시리즈로 포스팅되는 모든 글의 경우, 필자가 쓴 글이 아님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 포스팅에 사용되는 모든 글의 출처는 포스트의 맨 하단에 표시합니다. 산란기가 된 은어는 바다에서 강의 상류로 거친 물살을 헤치며 올라간다. […]

잠시, 멈춤 #7. 리더만을 바라는 ‘더러운’ 세상!

By 커피사유 2020-10-17 0

‘잠시, 멈춤’ 시리즈는 필자가 읽은 글 중에서 인상 깊었던 부분을 일부, 혹은 전부 인용하는 등, 이 카페에 모아 두는 포스트 시리즈입니다. 이 시리즈로 포스팅되는 모든 글의 경우, 필자가 쓴 글이 아님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 포스팅에 사용되는 모든 글의 출처는 포스트의 맨 하단에 표시합니다. 2학년 1학기의 모든 시험이 끝나고 얼마 되지 않아 점수가 나오기 시작해 모두가 우울감에 빠져있던 어느 날, 친구가 나에게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 […]

잠시, 멈춤 #6. 날개의 본질

By 커피사유 2020-10-17 0

‘잠시, 멈춤’ 시리즈는 필자가 읽은 글 중에서 인상 깊었던 부분을 일부, 혹은 전부 인용하는 등, 이 카페에 모아 두는 포스트 시리즈입니다. 이 시리즈로 포스팅되는 모든 글의 경우, 필자가 쓴 글이 아님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 포스팅에 사용되는 모든 글의 출처는 포스트의 맨 하단에 표시합니다. ‘박제가 되어버린 천재’를 아시오? 나는 유쾌하오. 금붕어는 물속을 헤엄치며 자신의 처지에 안위하지만 새는 끊임없이 위로 날아가고자 한다. […]

잠시, 멈춤 #5. 글쓰기가 어려운 이유 中

By 커피사유 2020-10-17 0

‘잠시, 멈춤’ 시리즈는 필자가 읽은 글 중에서 인상 깊었던 부분을 일부, 혹은 전부 인용하는 등, 이 카페에 모아 두는 포스트 시리즈입니다. 이 시리즈로 포스팅되는 모든 글의 경우, 필자가 쓴 글이 아님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 포스팅에 사용되는 모든 글의 출처는 포스트의 맨 하단에 표시합니다. 글은 내 생각을 전달하기 위한 수단이다. 따라서 우리가 글을 쓰기 힘들어하는 이유는 내 감정, 생각을 남에게 표현하는 게 낯설어서이다. […]

잠시, 멈춤 #4. 이기주의적 폭력? 中

By 커피사유 2020-10-17 0

‘잠시, 멈춤’ 시리즈는 필자가 읽은 글 중에서 인상 깊었던 부분을 일부, 혹은 전부 인용하는 등, 이 카페에 모아 두는 포스트 시리즈입니다. 이 시리즈로 포스팅되는 모든 글의 경우, 필자가 쓴 글이 아님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 포스팅에 사용되는 모든 글의 출처는 포스트의 맨 하단에 표시합니다. 회의의 끝 세상에 대해 굉장히 회의적인 시각. 사실 여기서 더 나아가고 싶었지만, 물론 나 자신의 한계에 도달하기도 했고, 너무 멀리 온 듯했다. […]

잠시, 멈춤 #3. 표지판 같은 관심과 다정한 무관심 中

By 커피사유 2020-10-17 0

‘잠시, 멈춤’ 시리즈는 필자가 읽은 글 중에서 인상 깊었던 부분을 일부, 혹은 전부 인용하는 등, 이 카페에 모아 두는 포스트 시리즈입니다. 이 시리즈로 포스팅되는 모든 글의 경우, 필자가 쓴 글이 아님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 포스팅에 사용되는 모든 글의 출처는 포스트의 맨 하단에 표시합니다. 나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것은 옳지 않다. 부모의 역할은 표지판이 아니라 등불이라고 생각한다. […]

잠시, 멈춤 #2. 인간은 지구상의 어떤 종보다 우월한가?

By 커피사유 2020-10-17 0

‘잠시, 멈춤’ 시리즈는 필자가 읽은 글 중에서 인상 깊었던 부분을 일부, 혹은 전부 인용하는 등, 이 카페에 모아 두는 포스트 시리즈입니다. 이 시리즈로 포스팅되는 모든 글의 경우, 필자가 쓴 글이 아님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 포스팅에 사용되는 모든 글의 출처는 포스트의 맨 하단에 표시합니다. 인간은 다른 신체적 장점이 없는 대신 도구를 사용하는 법을 익힐 수 있었고, 그들만의 언어를 만들어 소통할 수 있었으며 그러한 사용이 정신과 판단을 관장하는 뇌의 발전으로 이루어졌다. […]

잠시, 멈춤 #1. 철학, 아무짝에도 쓸모없나? 中

By 커피사유 2020-10-17 0

‘잠시, 멈춤’ 시리즈는 필자가 읽은 글 중에서 인상 깊었던 부분을 일부, 혹은 전부 인용하는 등, 이 카페에 모아 두는 포스트 시리즈입니다. 이 시리즈로 포스팅되는 모든 글의 경우, 필자가 쓴 글이 아님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 포스팅에 사용되는 모든 글의 출처는 포스트의 맨 하단에 표시합니다. 토론 이후, ‘철학, 삶을 만나다’의 내용 정도는 모두 익혔다고 생각했다. […]

그렇습니까? 기린입니다 中

By 커피사유 2020-08-11 0

결국 모든 인간은 상습범이 아닐까, 나는 생각했다. 상습적으로 전철을 타고, 상습적으로 일을 하고, 상습적으로 밥을 먹고, 상습적으로 돈을 벌고, 상습적으로 놀고, 상습적으로 남을 괴롭히고, 상습적으로 착각을 하고, 상습적으로 사람을 만나고, 상습적으로 대화를 나누고, 상습적으로 회의를 열고, 상습적인 교육을 받고, 상습적으로 머리 어깨 무릎 발, 무릎 발이 아프고, 상습적으로 외롭고, 상습적으로 섹스를 하고, 상습적으로 잠을 잔다. […]

허생전을 배우는 시간 中

By 커피사유 2020-08-11 0

7월 1일 남들은 즐겁게 사는데 나만 그러지 못한다는 생각이 자꾸 든다. 그럴만한 뾰족한 이유가 떠오르지 않으니, 어디 심하게 아프기라도 했으면 좋겠다. 나는 그렇다 치고, 똑같은 노릇을 날마다 되풀이하면서 다들 뭐가 그리도 즐거운지 모르겠다. 좌우간 즐거운 사람들 때문에 시끄럽다. 거리과 차 속을 가득 채운 유행가, 아무 데서나 터지는 방정맞은 웃음소리, 기름진 음식들을 우적우적 씹는 소리, 삼삼칠 박수 소리, 와아 하는 함성, 함성, 우우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