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대한 긍정의 한계선은?
요즘엔 삶을 어디까지 긍정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 긍정이 더러운 세상을 살아가게 하는데 힘이 되는 것은 익히 들어 아는 사실이지만, 도대체 그 긍정의 영역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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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학구열과 호기심이 넘치는 학자, 밤에는 실리적인 프로그래머, 새벽에는 새벽만의 또렷한 시각으로 세상을 해석하는 블로거. 별난 사람, 커피사유입니다. 블로그 'Cafe 커피사유'를 운영하고 있으며, 개인 프로그래밍 스튜디오인 dev. Coffee의 메인 개발자를 맡고 있고, 브런치(Brunch)에서 '커피사유'라는 필명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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