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거대한 영감(Inspiration)이 있는 순간 앞에서
2021-08-15최근 들어서 나는 거대한 영감(Inspiration) 앞에 내가 자리하고 있음을 아무래도 느끼고 있는 듯하다. 솔직히 고백하자면, 나는 그러한 거대한 영감 덕분에… Continue reading
카페지기 커피사유의 커피와 사유(思惟)가 있는 공간.
카페지기 커피사유의, 너무 짧아서 포스트로 올리기는 힘든, 글과 생각 모음집.
최근 들어서 나는 거대한 영감(Inspiration) 앞에 내가 자리하고 있음을 아무래도 느끼고 있는 듯하다. 솔직히 고백하자면, 나는 그러한 거대한 영감 덕분에… Continue reading
어느 덧 방학 말기 즈음이 되어 2021학년도 2학기의 수강 계획을 세워야 할 때가 오고야 말았다. 문제는 대학 물리학 2를 들을까… Continue reading
… 끔찍한 생각들에 시달리는 때가 있다. 적어도 그것의 다른 이름은 ‘후회’라고도 익히 말해지지만 나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에 대한 감정적인 속성을… Continue reading
… 누군가에게 건네는 인사는 생각보다 많은 것을 바꾸어놓을 수도 있는 것 같다. 그러나 나는 이러한 말을 하고 있는 나 자신이… Continue reading
요즘 들어 읽고 있는 책 중 하나인 체사레 베카리아 作, 서울대학교 법학대학 교수 한인섭 易의 『체사레 벡카리아의 범죄와 형벌』을 읽으면… Continue reading
이하의 글은 강연준비록 #1과 강연준비록 #4에서 쓴 생각들을 종합 및 정리하여 다듬어 완성한 글임을 서두에 밝힙니다. … 그러나 나는 문득… Continue reading
“아직 사람을 잡아먹지 못하는 아이들이 남아 있을지도 모른다. 아이를…… 구하라! 구해야만 한다.” 루쉰의 『광인일기(狂人日記)』의 마지막 문장이다. 나는 이 작품을 처음으로… Continue reading
개인적으로 나는 Charlie Chaplin이라는 꽤 오래 전의, 심지어 흑백 영화가 나오던 시절의 배우이자 영화 감독, 제작자인 사람을 좋아한다. 물론 그가… Continue reading
조금 전 나는 내가 한달 여간 생활하던 서울대학교 관학학생생활관(이하 관악사)에서 일하시던 청소부 아주머니께서 불행히도 직원 휴계실에서 세상을 떠나셨다는 소식을 들었다.… Continue reading
이하의 내용은 2021. 7. 9.에 필자가 Brunch에 작성한 「’지배’라는 이름의 벽 앞에서」라는 글의 일부를 그대로 가져온 것임을 서두에 밝힙니다. 그리고,…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