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호르헤 보르헤스의 『바벨의 도서관』과 플라톤의 <모방론>, 발터 벤야민의 <미메시스 능력>에 대한 메모
2021-06-14이 메모는 서울대학교 강우성 교수님의 <문학과 철학의 대화>에 대한 기말고사 준비용으로 작성되었음을 서두에 밝혀둔다. 질문 플라톤의 모방론이나 벤야민의 미메시스 개념을… Continue reading
카페지기 커피사유의 커피와 사유(思惟)가 있는 공간.
카페지기 커피사유의, 너무 짧아서 포스트로 올리기는 힘든, 글과 생각 모음집.
이 메모는 서울대학교 강우성 교수님의 <문학과 철학의 대화>에 대한 기말고사 준비용으로 작성되었음을 서두에 밝혀둔다. 질문 플라톤의 모방론이나 벤야민의 미메시스 개념을… Continue reading
나는 이상한 사람인 것 같다. 가끔 나는 ‘친구’가 한 명도 없는 것 같은 막연한 공황에 빠지기 때문이다. 주변에서는 나의 이런… Continue reading
이 글은 Chalkboard에 올라가고 있기는 하지만 사실 서울대학교 강우성 교수님의 <문학과 철학의 대화>의 기말고사 Short Essay 문항에 대한 대비성 사전… Continue reading
조금 전에 서울대학교 강우성 교수님의 ‘문학과 철학의 대화’의 기말고사를 준비하려는 목적으로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슬픔과 우울”을 읽었다가, 갑자기 떠오른 한 가지… Continue reading
좀 전에 한병철 씨의 ‘피로사회’를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슬픔과 우울’, 그리고 허먼 멜빌의 ‘필경사 바틀비’와 3자 연계하여 읽다가 폭발하듯 터져나온 생각이… Continue reading
일반적으로 분석 주체가 분석가를 찾아오는 경우는 그들의 삶에 위기(윤희중의 ‘실패’)가 닥쳤을 때이다. 그 위기 혹은 실패를 돌파하고 새 출발하기 위해서… Continue reading
이메일을 보내다보면, 그리고 SNS와 같은 곳에서 타자(他者)의 소식을 접하다보면 나는 문득 그런 생각이 든다. 통신 기술의 진보로 이제 사람들은 적어도… Continue reading
근래 들어 서울대학교 강우성 교수님의 ‘문학과 철학의 대화’와 관련하여 준비하는 과정에서 각종 텍스트를 읽고 있는데, 그 결과로 좋은 것인지 나쁜… Continue reading
문제 제기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그의 저서 ‘나무’ 중에서 ‘가능성의 나무’라는 것을 상상하였다. 그는 어떤 ‘나무’ 형태의 수형도의 그림을 컴퓨터 프로그램을… Continue reading
인간의 욕심은 너무나도 무한하기 때문에, 가끔은 이러한 욕심이 과다하여 너무 많은 것을 원하는 경우가 있다. 욕심은 거대하지만 불행히도 자원은 한정되어…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