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적인 인공지능을 위하여
2024-09-30지난 2주 동안 내가 던졌던 질문 중 하나는 “인간적인 인공지능은 가능한가?”였다. 조금 더 정확하게 내가 물었던 것을 표현한다면 아마 “지금까지의 인공지능 학습(훈련) 방식은 탈인간적인 지능 창조로 귀결되는 방식이 아닐까?”, 즉 “인간적인 인공지능을 만들기 위해서는 지금까지의 방식과는 다른 학습(훈련) 방법이 필요하지는 않을까”가 되겠지만 말이다. 고등학교 문학 선생님들과 더글러스 호프스태터의 《괴델, 에셔, 바흐》의 19장을 읽으면서 나는 인공지능의 저편, 특히 오늘날 ChatGPT로 대표되는 일반 인공지능의 능력과 미래에 대해 많은 의문을 가지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