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서울대학교
2020-12-11이 글은 필자가 2020년 12월 11일에 치른 서울대학교(Seoul University) 면접 후기의 성격으로 작성한 글임을 서두에 밝힙니다. 필자 주 2020-12-11. 木.… Continue reading
카페지기 커피사유의 커피와 사유(思惟)가 있는 공간.
카페지기 커피사유의 ‘에세이’들을 모은 공간입니다.
이 글은 필자가 2020년 12월 11일에 치른 서울대학교(Seoul University) 면접 후기의 성격으로 작성한 글임을 서두에 밝힙니다. 필자 주 2020-12-11. 木.… Continue reading
금일 아레시보 망원경이 57년만에 붕괴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 천문학과 지구과학에 관심을 두고 있는 사람으로서, 아레시보 망원경의 퇴역에 대하여 한 마디도… Continue reading
이 글은 필자가 2020년 11월 22일에 상경(上京)하여 치른 고려대학교(Korea University) 면접 대기실에서 대기 중에 작성한 에세이를 귀가 이후 그대로 옮긴… Continue reading
“신은 죽었다!Gott ist tot!“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 등장하는 가장 유명한 구절을 나는 반복하고 싶다. 그러므로 선언하는 것이 나을 것… Continue reading
어릴 적 나는 《토생전》을 읽었었다. 그 때에는 그 이름이야 ‘토생전’이 아니고 ‘별주부전’이기는 했지만 말이다. 이 구비소설은 나에게 노출되어 온 그… Continue reading
“영경은 똑같은 표정이었다. 수환이 가장 잘 알고 있고, 가장 두려워하는, 넋이 나간 듯 텅 비어있는 가면의 표정.” 권여선의 《봄밤》을 읽은… Continue reading
“타인에 대한 우리의 판결은 생각보다 잘 뒤집어지지는 않나 보다.” 내가 영화 《더 헌트》와 신형철의 이에 대한 평론을 본 뒤에 내린… Continue reading
그래도 적어도 자기소개서를 쓰는 행위 그 자체는 두 가지를 깨닫게 한다. 첫째는 모든 사람은 자소서를 쓰는 시간 앞에서 평등하다는 것이다.… Continue reading
사유(思惟) 시리즈는 카페지기 커피사유가 일상 속에서의 경험으로부터 얻은 느낌과 생각들을 기반으로 작성한 에세이를 연재하는 공간이자, 커피, 사유(思惟)의 중심이 되는 공간입니다. 최근 들어… Continue reading
사유(思惟) 시리즈는 카페지기 커피사유가 일상 속에서의 경험으로부터 얻은 느낌과 생각들을 기반으로 작성한 에세이를 연재하는 공간이자, 커피, 사유(思惟)의 중심이 되는 공간입니다. 일러두기 이…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