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등감
2022-04-06#1. … 이제 나는 나 자신을 움직이는 원동력이 다름아닌 ‘열등감’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 도달했다. #2. 〈호기심〉, 그리고 또 무엇이냐 ―… Continue reading
Author: 커피사유
낮에는 학구열과 호기심이 넘치는 학자, 밤에는 실리적인 프로그래머, 새벽에는 새벽만의 또렷한 시각으로 세상을 해석하는 블로거. 별난 사람, 커피사유입니다.
블로그 'Cafe 커피사유'를 운영하고 있으며, 개인 프로그래밍 스튜디오인 dev. Coffee의 메인 개발자를 맡고 있고, 브런치(Brunch)에서 '커피사유'라는 필명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살인만큼은
2022-04-05… 오래 전 나는 이렇게 썼다. “어떤 살인은 변호된다.” 그러나 이제 나는 다음과 같이 써야 할 것만 같다. “이 살인만큼은… Continue reading
폭탄으로서의 〈니체〉
2022-04-04#1. ……. 이제야 알 것 같다. 니체의 〈자기초극〉, 마르크스의 〈자본주의 하에서의 소외〉, 프로이트의 〈원초아, 자아, 초자아〉, 그리고 쇼펜하우어의 〈의지〉가 나에게… Continue reading
사유 #45. 삶의 의미에서 갈라지는 니체와 나
2022-04-02사유(思惟) 시리즈는 카페지기 커피사유가 일상 속에서의 경험으로부터 얻은 느낌과 생각들을 기반으로 작성한 에세이를 연재하는 공간이자, Cafe 커피사유의 중심이 되는 공간입니다. 이 글은… Continue reading
자기-살해와 살아있음
2022-03-31#1. 나 자신을 죽이지 못하는 모든 것과의 투쟁은 결국은 나 자신과의 투쟁으로 환원된다. 정확히 말하자면, 나 자신 대 나 자신의… Continue reading
니체 〈이 사람을 보라〉 ‘나는 왜 이렇게 현명한지 #8’에 대한 해제(解題)
2022-03-25나는 블로그 About 페이지에 프리드리히 니체의 〈이 사람을 보라〉의 ‘나는 왜 이렇게 현명한지’ Section에 등장하는 제8절을 인용해두었는데, 니체가 처음에 그러했듯이… Continue reading
어쩌면 니체는 ―
2022-03-25어쩌면 니체는 ― 답을 알고 있을까. 니체는 계속 반복되는 나의 괴상한 우울증, 불안한 정신에 대한 돌파구가 될 수 있는 그러한… Continue reading
사유 #44. 변화와 의미
2022-03-22#1. 사물의 존재 의의는 어디에 있는가? 우리는 언제 어떤 사물이나 대상이 의미 있다고 표현하는가? 의미 있음이란 무엇인가? ― 이 질문에… Continue reading
삶의 의미에서 갈라지는 니체와 나
2022-03-20#1. 니체는 이런 질문을 던졌다. “어차피 죽음을 향해 달려가는 것이 너의 삶이라면, 너의 삶에는 어떤 의미가 있는가?” 나는 약 2년… Continue reading
무지 · 무능 · 시간과 나의 수학(修學)
2022-03-17대학의 강의가 열리고 한창 수업을 듣는 요즘, 학부 Lab Internship까지 같이 해서 수치모델 연구실에 자리 하나를 얻어 인턴십 생활까지 하게…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