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가지 ‘질문’
2025-01-21#1. 사진 몇 장. 그 첫 번째. #2. 역시 사진 몇 장. 그 두 번째. #3. 여기, 작년 11월에 내가… Continue reading
카페지기 커피사유의 커피와 사유(思惟)가 있는 공간.
카페지기 커피사유의, 너무 짧아서 포스트로 올리기는 힘든, 글과 생각 모음집.
#1. 사진 몇 장. 그 첫 번째. #2. 역시 사진 몇 장. 그 두 번째. #3. 여기, 작년 11월에 내가… Continue reading
우리나라와 미국의 정치적 공통점이라고 한다면, 둘 다 대통령 중심제를 채택했으며 행정부의 권한이 심히 강력하다는 점이 첫째일 것이요, 둘째는 정치적 대립이… Continue reading
최근 독서 모임 중 하나에서 1월 도서로 데버라 캐머런의 《페미니즘》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되었다. 아주 ‘의외’로 시작한 것은 아니다.… Continue reading
우리가 아무리 키치를 경멸해도 키치는 인간 조건의 한 부분이다. 밀란 쿤데라(Milan Kundera),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L’insoutenable légèreté de l’être)》… Continue reading
을사년의 첫 태양을 가족과 함께 맞이하고 왔다. 2024년의 심란한 연말의 여파가 물론 아직도 지속되고 있다는 점을 모르지 않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Continue reading
참 다사다난한 갑진년이었다. 개인적 · 사회적으로 참 심란한 해였기 때문이다. 개인적인 부분에 대해 먼저 말하자면, 2년째 끌어오는 연구에 대한 성과가… Continue reading
한강 작가는 “인간은 왜 이렇게 잔인한가? 또, 동시에 세상은 왜 이렇게 아름다운가?”를 질문하면서 글을 쓴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7일 국회… Continue reading
미친 놈. 대통령의 비상대권으로 인한 계엄은 헌법 제77조 1항에 따라 “전시 · 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에 있어서 병력으로 군사상의… Continue reading
지금으로부터 대략 반년 전이었다. 여름 방학 기간이었고, 한참 잘 풀리지 않는 연구실 일로 모종의 정신적 환기를 위한 새로운 토양을 찾고…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