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Chalkboard

… 그토록 많았던 절망과 비극의 역사로부터 사람들을 구원한 것은 과연 어떠한 것이었을까. 수많은 죽음과 삶의 모순이 가져다주는 공포에 직면할 때… Continue reading

이제 얼마 지나지 않아 상경하여 독립을 하게 된다. 가만 생각하여 보면 은근 1년 일찍인 나이에 타향살이를 한다는 것이 이제 곧… Continue reading

서울대학교 예비 수강 신청을 좀 전 8시 30분에 끝냈다. 아무리 연습 게임이더라 하더라도 긴장되는 것은 똑같았다. 무슨 네이비즘 시계 켜놓고… Continue reading

… 이럴 때이면 그런 충동 하나가 떠오르곤 한다. 스스로의 게으름을 어떻게든 저지하기 위해서, 스스로를 복잡하고 귀찮으며 까다롭고 피곤하게 만드는 어떤… Continue reading

… 대학은 놀기 위한 곳은 분명히 아니다. 어떻게든 공부를 하려고 가는 곳이고, 우리는 공부를 해야 하지 SNS와 게임, 너튜브에 시간을… Continue reading

If there is, an unavoidable pre-determinated fate, which makes me, or even everyone down and dull, still I would like… Continue reading

… 결국 오늘 짜기로 결심한 대학 시간표. 개인적으로 컴퓨터 공학과의 복수 전공을 생각하고 있기에 생각보자 1학년 1학기 시간표를 빡빡하게 짤… Continue reading

… 사골국은 오랫동안 우려낼수록 맛이 깊고 풍부해지지만, 적어도 방송이나 미디어계에서 이것이 통하지는 않는다 … 그러니까 그만 좀 우려라. 잘 된… Continue reading

요즘 기분 탓인지, 아니면 무슨 다른 문제라도 내게 생긴 것인지. 잠이 도통 오지를 않는다. 아마도 어찌 보면 내가 너무 많은… Continue reading

최근 들어 ‘어떤 SNS’가 유행이라고 하더라. 완벽한 폐쇄형이라, 기존 사용자가 초대하지 않으면 들어갈 수도 없고, 듣자하니 어떤 음성 채팅방에서는 방장이… Continue reading